전체 글4153 ♡*...살 안 찌는 음식 살 안 찌는 음식 2023. 8. 30. ♡*...윤 대통령 ‘협치 불가론’…“야당·언론, 24시간 정부 욕만 한다” [윤석열 정부][국민의힘 권력투쟁] 인재개발원 스텔라홀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운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여소야대에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 고 말했다. 자신에게 비판적인 야당과 언론에 대한 적대적 인식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내년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협치 대신 당 결속만을 강조한 것이다. 당내에서는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위기론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전임 문재인 정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돈은 없는데 사장이 벤츠600 이런 고급승용차를 막 굴리고, 이런식으로 안 망한 기업이 없다”며 “정부도 마찬가지.. 2023. 8. 30. ♡*...'물로 씌어진 이름'… 항암치료와 맞바꾼 이승만의 건국 이야기 복거일 作 항암치료와 맞바꾼 이승만의 건국 이야기 이승만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 합장 묘역에 그의 손에는 3kg(총 2700여쪽)이 넘는 소설 다섯권의 책을 묘소에 올리더니 잠시 고개를 볼에는 금세 물방울이 맺혔다."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이승만(1875~1965) 건국대통령 부부를 2015년 4월 이승만 묘소 앞에서 약속을 8년 만에 실천한 셈이라고 썼다. 이 글에 따르면 복거일은 2016년부터 7년에 걸쳐 '물로 씌어진 이름(도서출판 백년동안 刊)'이라는 "사람들의 나쁜 행태들은 청동에 새겨져 남는다. 그들의 덕행들을 우리는 물로 쓴다"라는 허물만 들추고 기억하는 경향이 있는데, 작가의 의지를 반영한 제목이다. '청동'에 새길 이름을 '물'로 쓴 국민 이번에 펴낸 '물로 씌어진 이름'은 복거일.. 2023. 8. 29. ♡*...아버지 사진에서 묻어나는 아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사랑' [TF사진관] '각별한 사랑' [TF사진관] 임영무 2023. 8. 16.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제1의 멘토'라고 밝혔던 대통령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한양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재직하면서카메라를 구매해 가족사진을 남겼다. 고인은 윤 대통령의 유아기 시절부터 청년까지 오랜기간 공개된 사진에는 윤 대통령이 보이스카웃 시절 친구들과 함께 벤치에 나란히 앉아 찍은 기념사진이 눈길을 끈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친구들은 고인의 카메라를 향해 어린 윤석열 대통령과 창경원을 찾은 고인은 '창경원에서 1965년 5월 12일'이라고 적혀있다. 부자지간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계 진출에 가장 자신의 지인인 고 소개해 조언을 듣게 하는 등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친 뒤부친이 입원해 있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 2023. 8. 2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0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