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진에서 묻어나는 아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사랑' [TF사진관] 임영무 2023. 8. 16.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제1의 멘토'라고 밝혔던 아버지 윤기중 교수와 어린시절 함께 등산을 하며 남긴 기념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고인이 된 윤 교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대통령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별세한 가운데 고인이 간직했던 윤 대통령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고인은 1958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61년부터 한양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재직하면서
공개된 사진에는 윤 대통령이 보이스카웃 시절 친구들과 함께 벤치에 나란히 앉아 찍은 기념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 대통령은 물끄러미 아버지의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어린 윤석열 대통령과 창경원을 찾은 고인은 친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윤 대통령과 부친 윤 교수 사이 각별했던 부자지간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계 진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도 아버지다. 고인은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놓고 고민할 때 자신의 지인인 고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소개해 조언을 듣게 하는 등 도착하고 20분 뒤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경제학자다.
교육하고 대통령 선거 출마도 격려하는 등 지대한 영향을 준 '제1의 멘토'다. 사진영상기획부 Daum 뉴스 편집입니다!
2023.8.16.아띠할멈.(). jamyung820.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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