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53 ♡*...♤ 함께보면 좋은글♤ ♤ 함께보면 좋은글♤ 어디 있으랴,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한숨 푹푹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그래도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서 살게 배필 되게 추억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의해 헤어질 하얀 머리카락을 그래도.. 2023. 10. 16. ♡*...퇴직 공무원 수명 소방관 가장 짧고 판검사 가장 길다 ♧장진호의 카투사♧ 퇴직 공무원 수명 소방관 가장 짧고 판검사 가장 길다 ♧ 장진호의 카투사 ♧ 장진호의 카투사 훈련받으러 간 곳은 대한민국 영토 밖에 있었다. 그를 포함한 300여 명이 이들은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에 박진호는 이 훈련을 마치고 이후 여러 전장(戰場)을 거친 뒤, 장진호(長津(湖) 전투에 투입됐다가 거기서 전사했다. 중공군 12만명이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와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추위는 또 다른 적이었다. 동사자가 더 많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핼버스탬은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 전세를 만회해 포위망을 뚫는 데 성공했다. 세계 전사에 남을 기적적 반전을 만들어 냈다. 미군도 3000여 명이 전사했다. 이철훈 카투사연합회 부회장은 상당수가 장진호에서 사망한.. 2023. 10. 16. ♡*...□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골고루 나눠 주었다.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하자, "이곳에 반드시 대학을 세워달라"고 청하였다. 부산대학이 설립된 배경이다.이런 역사적 사실을 거의 모른다.그리고 장군은 메리놀 병원을 세웠다.이 땅에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썼다.'사람들은 장군이 체신없이 왜 저러느냐' 고 쑤근댔지만 ''내가 죽더라도 장진호 전투에서 미처 못 데리고 나온부인 한묘숙 여사는 그 약속을 지켰다. 북한은 장진호 부근에세 길죽길죽한 유골만 나오면 바로 한묘숙 여사에게로 가져왔고, 한 여사.. 2023. 10. 16.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조니 미첼 Both Sides Now (1969) - 오이페 니 페라이) (조니 미첼 Both Sides Now (1969) - 오이페 니 페라이)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러시아'의 대 문호 인'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빨.. 2023. 10.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0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