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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전여옥,이재면 前 비서실장 사망에 "李 '나때문이냐?, 반문...소름 돋아"

아띠할멈 2023. 3. 11. 16:08



Daum 디지털타임스

폭발한 전여옥, 이재명 前 비서실장 사망에 
“李 ‘나 때문이냐?’ 반문…소름 돋아”

권준영  2023. 3. 11. 

이재명 대표 前 비서실장 극단 선택에…
與 중심으로 비판 목소리 쏟아져

전여옥 “李 대표 경기도 지사할 때 비서실장인 
전모씨 또 극단적 선택…하 다섯 번째다!”

“사망한 전모씨 유언장서 ‘李 대표, 
그만 내려놓으시라’…李 대표는 괴물”

성일종 직격 “李 대표 주변에선 끔찍한 
‘죽음의 랠리’가 
공포영화 아닌 현실되고 있어”

“국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어…
李 대표 주변서 언제까지 죽음의 공포가 
계속돼야 하나”

“죽음의 랠리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그 분’” 李 맹폭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여옥 전 국회의원.
 <디지털타임스 DB, 연합뉴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민주당 제공,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에 마련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 씨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국회사진공동취재단>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씨가 유서에 자신이 받는 
혐의에 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인간이 아닌 게 분명하다"
며 "'검찰 강압 수사 때문'이라며 
'나 때문이냐?'라고 반문했단다. 

소름 돋네요"
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11일 "이재명,
 '나 때문이냐?'"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사람이라면 
그 수많은 외침과 울음과 분통함을 
전모씨 죽음에서 읽을 수 있다. 

삶에 대해 우리 보통 사람들이 
느끼고 깨닫고 가슴팍을 치는 절통함, 
알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지사할 때 
비서실장인 전모씨가 또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하 다섯 번째다!"라며 
"전모씨가 남긴 유언장, 이재명 대표에게 
남긴 말이 있단다. 

가족에게 남긴 
유언장을 공개되는 경우 그리 많지 않다.

 '이재명 대표, 그만 내려놓으시라'. 
OO일보(언론사명)등 몇몇 매체가 보도했다. 
이 대표는 괴물"이라고 숨진 전모씨의 
유언 내용을 거론했다.

앞서 전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씨 사망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자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이 또 세상을 떴다. 

이재명 대표의 주변에선 끔찍한 죽음의 랠리가 
공포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국민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이 대표 주변에서 언제까지 
죽음의 공포가 계속돼야 하나"라면서 
"죽음의 랠리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그 분'"이라고 
이 대표를 정조준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는 왜 정치를 하는 것인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말없이 죽어가고 있다. 

섬뜩하고 무서운 공포영화가 
아닌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게 정상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는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죽어도 한 번도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 

입만 열면 사람이 
먼저라고 늘 말해왔던 사람 아닌가"
라면서 "존엄한 사람의 가치가 
단 한 사람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비극이 계속돼도 침묵하는 이 대표는 
도대체 어떠한 분이신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 무서운 
비극을 끝내야 할 사람은 이 대표다. 

도대체 어떠한 말 못 할 비밀이 그리 많기에 
측근들이 세상을 뜨고 있는지 
오직 한 사람 그분이 입을 열어야 한다"며 
"억울한 6, 7번째 죽음을 막아야 한다. 

국회의원의 방탄 뒤에 당을 방패삼아 
요새를 구축하고 있는 이 대표만이 
6, 7번째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사람이 죽기 전에 
김만배, 김용, 정진상, 이화영은
 진실의 입을 열어야 한다"면서 
"이 대표는 절대 진실을 밝힐 사람이 아니다.

 한 사람의 버티기로 5명이 세상을 떠났다"
고 직격했다.

끝으로 성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겨냥해
 "민주당 의원님들에게 묻는다. 

그동안 
정의를 외쳤고 공정을 외쳤던 분들 아닌가. 

이 끔찍한 연쇄 죽음 앞에 
진상조사라도 하자고 외친 적 있나"라며 
"국회 앞에 천막 걷어치우고 
끔찍한 죽음부터 막으시라.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시라. 
범죄 혐의자 한 사람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정당이 되시길 바란다"
고 일갈했다.

앞서 전날 이 대표는 오후 7시 42분께 
굳은 얼굴로 
경기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대표는
 "유서에 정치를 내려놓으라는 얘기가 
있다고 보도됐는데 한 말씀 해달라", 
"고인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건 언제인가", 
"고인이 검찰 조사를 한번 받았는데 
검찰의 압박 수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고인이 대표에게 
검찰 수사로 인한 고통을 얘기한 적 있는가" 
등의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함구한채 장례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20여분 만에 조문을 마친 이 대표는
 "유족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도
 어떠한 답변을 하지 않은채 자리를 옮겼다.

 이 과정에서 일부 보수 유튜버 등이 
빈소를 나서는 이 대표를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한 때 소란이 벌어지기도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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