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 차 문 열어주고 손 잡아준 해리 왕자.."진정한 英신사" [영상]
Daum 문화뉴스1 부인에 차 문 열어주고 손 잡아준 해리 왕자.. "진정한 英신사" [영상] 김송이 기자 2022.09.13. 윈저성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해리 왕자 부부. 해리 왕자가 내내 아내 마클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트위터)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해리 왕자가 메건 마클 왕자비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는 윈저성 앞에 모여든 수천 명의 추모객 앞에 깜짝 등장했다. 윈저성 입구에 놓인 추모객들의 꽃을 찬찬히 둘러봤다. 또 추모객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국민들과의 짧은 소통을 가진 후 각각 차에 올랐다.
아내 마클을 살뜰히 챙기는 해리 왕자.
내내 아내 마클을 챙기는 모습은 "스위트한 제스처"로 회자되며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빼고는 항상 마클의 손을 놓지 않았으며 차량에 오르기 전 아내를 위해 직접 차 문을 열어주고 닫았다.
손을 잡지 않았으며 차에도 각자 올라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해리 왕자는 정말 매건을 사랑한다. 너무 황홀하다", "그의 매너에 어머니 다이애나비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진정한 신사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해리 왕자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을 보냈다. 미국 배우 출신 마클과 결혼하면서 각각 '서식스 공작 전하'와 '공직 부인 전하'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결혼 직후부터 해리 왕자 부부와 왕실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2020년 1월 두 사람은 결국 왕족 일원에서 독립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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