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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에 차 문 열어주고 손 잡아준 해리 왕자.."진정한 英신사" [영상]

아띠할멈 2022. 9. 13. 17:00






Daum 문화뉴스1



부인에 차 문 열어주고 손 잡아준 해리 왕자..

"진정한 英신사" [영상]


김송이 기자 2022.09.13. 






윈저성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해리 왕자 부부.

해리 왕자가 내내 아내 마클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트위터)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해리 왕자가 메건 마클 왕자비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는 

윈저성 앞에 모여든 수천 명의 추모객 

앞에 깜짝 등장했다.

네 사람은 함께 등장해 40분간 걸으며 

윈저성 입구에 놓인 

추모객들의 꽃을 찬찬히 둘러봤다. 


또 추모객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국민들과의 짧은 소통을 가진 후 

각각 차에 올랐다.





차 문을 여닫아주며 

아내 마클을 살뜰히 챙기는 해리 왕자.


이날 해리 왕자가 40분 

내내 아내 마클을 챙기는 모습은 

"스위트한 제스처"로 회자되며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리 왕자는 추모객들의 헌화를 
볼 때 

빼고는 항상 마클의 손을 놓지 않았으며 

차량에 오르기 전 아내를 

위해 직접 차 문을 열어주고 닫았다.



반면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손을 잡지 않았으며 차에도 

각자 올라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해리 왕자는 정말 매건을 사랑한다. 

너무 황홀하다",


 "그의 매너에 어머니 

다이애나비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진정한 신사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해리 왕자의 다정한 

모습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해리 왕자는 지난 2018년 5월 

미국 배우 출신 마클과 결혼하면서 

각각 '서식스 공작 전하'와 

'공직 부인 전하'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결혼 직후부터 해리 왕자 부부와 

왕실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2020년 1월 두 사람은 결국 

왕족 일원에서 독립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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