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산다. ◎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산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니다.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에너지의 70퍼센트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다.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철(鐵)의 삼각(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다.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특별히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400미터를 걸을 수 있으면, 그렇지 못한 또래의 노인들보다 6년 이상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노쇠는 다리에서 부터 시작한다.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20살이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근육이 5퍼센트씩 사라지며, 뼈속의 철근이라고부르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노인들의 뼈가 잘 부러지는가장 큰 이유는 고골두(股骨頭)가 괴사하는 것이다.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한다. 연철(軟鐵)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鋼鐵)이 되지않는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다리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60대에는 하루에 40분 이상씩 걸으며, 70대부터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걸어라. 저절로 없어진다고 한다. 시간을 만들어 걷고 또걷자. 받은글(옹달샘님) 편집입니다! 2023.8.7.아띠할멈.(). jamyung82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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