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닷검 김필재 日本스파이 '혼마 규스케'(本間九介)가 본 朝鮮의 실체 읽어 봄직 합니다. 흑룡회(黑龍會)의 회원이었던 이른바 대륙경영의 큰 뜻(?)을 품고 1893년 朝鮮 땅을 밟았다.
한양, 중부지방을 정탐하고 행상을 하며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지방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여러 풍경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묘사되어 있는 19세기 조선-조선인의 이미지는
118년 전 朝鮮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역자: 최혜주 한양대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목수라면 반나절 걸려 할 수 있는 일을
담뱃대를 걸어갈 때나 집에 있을 때나
손에서 놓는 일이 없다...(중략) 구연수(具然壽)라는 자가 일찍이
긴 담뱃대를 가지고 길을 가면서 국민에게 진취적 기성(氣性)이 없는 것은 고금만국(古今萬國)이 동일하다.
괴롭히는 것은 사도(私盜)보다 심하다.
죽이고 국가의 해를 제거할 것을 도모하지 않는가... (중략)
그 뒤를 계승하는 관리가 역시 도적이 되는 것이다... (중략)
참담한 지옥에 살아도 그것을 개의치 않는다.
그 사업을 성사시키는 따위의 일은 사람에게 바랄 수 없다.
사업이라도 개개인이 소자본을 가지고, 일시적인 미봉책으로 도모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안동포(安東布), 화문석, 쥘부채, 부채 등의
관리가 되면 3대가 앉아서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大臣이 된 자도 지방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다.
유교를 보면 이것 역시 거의 이름뿐이다.
공자묘를 세워서 때로 석전(釋奠)하는 예를행하는 데지나지 않는다... (중략)
유자(儒子)가 있다는 것을 아는 자가 없다. (중략) 깊은 산과 계곡에 거하며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고, 이슬을 먹고 새우를 먹으며 이들도 길흉과 회한을 말하며 백성을 속이는 간계한 무리일뿐이다.
이외에도 朝鮮 사람들의 事大主義 근성을 항상 중화(中華)라고 말하고
나는 항상 대화(大華)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나의 오만함을 꾸짖는다.
비루하여 주눅이 드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이미 동양의 맹주로서 위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朝鮮人들이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事大主義에 빠졌다고 본 것이다.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도와 줄 수 없다고 했다.
지나지 않아 이들 나라에 먹힐 것이라고 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패권을 잡는 방법은 전쟁을 통해 중국 중심의 전통적인 華夷질서를 재편하고, 일본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2차세계 대전 이후 美군정의 명령에 따라 공식적으로 해산됐다.
우치다 료헤이(田良平) 사후 25주년을 계기로 ‘그의 사상을 계승하고 보급한다’는 취지에 따라 다이토주쿠(大東塾) 숙장 가게야마 마사하루(影山正治) 등이 중심이 되어 ‘흑룡구락부’가 재결성되어 黑龍會의 계보를 잇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朝鮮과 다르기 때문에 또 다시 나라를 주변국가에 빼앗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대한민국 영토인 북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대한민국을 인질로 삼고 있다. 일본은 어떨까? 가장 먼저 반기를 든 사람들이 소위 ‘대한민국 주도의 自由統一을 지지한다’는 歷史는 늘 변곡점(變曲點)을 찍는다고 한다.
지금 중대한 역사의 變曲點에 있다. 진행 되고 있다. 위해 냉철한 戰略사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제정치란 본래 더럽고, 추악한 것이다.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발생하게 될 열전의 양상을 바꾸지는 못할것이다
국방장관이었던 다얀 장군은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 "지금 이스라엘 군대는 막강한 최신 무기로 무장을 완료했다. 이 최신 무기는 이스라엘 전국에 긴급 배치된 바,
이 신무기의 정체를 파악하려 애섰지만,
발표했다. "불타는 애국심" 덕분이었다.
활용해 우리는 단시일에 적군을 물리쳤다."
밀린다면 사랑의 힘으로 물리쳐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든 사랑하면 힘이 세진다. 받은카톡글 편집입니다! 2023.9.14.아띠할멈.(). jamyung820.tistory.com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