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윤 대통령, 정 많고 의리있는 상남자,호남 챙길 것”… 입력 2023. 8. 13. [인터뷰] “5・18정신 헌법수록위해 각계각층 의견듣고 있어” 민주, 평화, 인권 토대 위에 산업도시 광주 구축 국민의힘 불모지 전남, 내년 총선 2석 목표 “비가오나 눈이오나” 15년 교통봉사 뚝심의 정치인 시골5일장서 욕도 먹었지만 이제는 막걸리 한잔 내줘 22개 시군을 돌며 발품을 팔고 있는 김 위원장은 [헤럴드경제(광주) 황성철·서인주 기자] 최근 연임에 성공한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부리부리한 눈매와 짙은 눈썹, 탄탄한 체격. 실제 김 위원장은 유도 공인 6단의 실력자다. 전교조 활동에도 나섰다. 생계를 위해 벽돌공장, 건설일용직, 배달, 가족을 책임져야 했고 광주 봉선동 “저 사람은 무얼 해도 되겠구나” 수신호를 받던 학생들이 어른이 되고 시원한 음료를 함께 나누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강한 것 같은데 약한 것 같고 또 반대인 것도 같은게 ‘민주당 텃밭’ 지역의 민원이 있을 때 마다 “막걸리 한잔 하고 가소” 이제는 그를 알아본 그는 8개월 남짓 남은 “이제는 호남이 변해야 해요. [일문일답] ▷ 30년전 정치를 시작했다. 그동안 부침이 많았는데? 산전수전 다 겪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은 ▷ 해직교사로 대변되는 철학과 정치 참교육 실현이 초기 교육민주화 정신이었다. ▷ 대선때 윤 대통령을 지근거리서 보좌하고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가관이 매우 ▷ 여권을 중재할 지역 인물이 많지 않다.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게 기본이다. 여당 도당위원장으로 한걸음씩 걷고 있다. ▷ 최근 대통령실을 방문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면담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막식에 정도 많고 의리도 있는 ▷ 윤 대통령의 후보 시절의 공약인 그렇다. 지역민의 염원인 5・18정신의 헌법수록도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겨냥해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안 물어볼 수 없는 질문이다. 호남의 목표는 20% 득표율이다. ▷ 30년 정치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정치는 결과로 말한다. ▷김 위원장과 30여년 전에 만났을 때 남매가 초등학생으로 기억난다. 아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수도권에서 김 위원장은 유도 공인 6단의 실력자다. ▷얼굴이 맑고 좋다.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마음을 다스리나. 가장 듣기 좋은 말이다. 가까운 교회에도 나가 마음을 다스리고 반성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인간 김화진을 알고 있는 힘들게 살면서 고통을 이겨냈다.
Daum 뉴스 편집입니다! 2023.8.13.아띠할멈.(). jamyung820.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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