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즐거운하루 되기를 所望합니다!♡♡ 삼성(三星)·LG·GS·효성(曉星) 가문(家門)을 배출(輩出)한 진주 승산(勝山)마을 앞에는 방어산(防禦山)이 있다. 새벽 일찍 방어산(防禦山) 자락에 걸린 새벽별을 보면서 하루 일을 시작(始作)했다. LG·GS의 전신인 금성엔 이름에 모두 별이 들어 있다. 지독히도 부지런하게 일해서 벌고, 번 것은 쓰지 않았으며, 쓰지 않았으니 자연(自然)히 쌓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절약(節約)에 관한 전설(傳說) 같은 얘기들이 전해 온다.
불을 붙이지 않고 입김만 내뿜었다.’ 모은 재산(財産)을 자식(子息)과 조상(祖上), 동네 주민, 나라의 몫으로 나누는 유지(遺旨)를 내리고, 마을의 궁핍한 사람을 돕는 데 7000만 냥을 분배(分配)했다. 받는 사람들의 자존심(自尊心)을 생각했다. 그저 곡식(穀食)을 나눠주지 않고 방어산(防禦山)에 있는 돌을 집 앞마당에 옮겨 놓고 곡식(穀食)을 가져가도록 했다. 노동(勞動)의 대가(代價)로 가져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쌓인 돌이 마치 1만2천봉 금강산(金剛山)을 닮았다고 해서 ‘승산(勝山)마을 금강산’으로 불린다. 만석꾼 2가구, 5천석꾼 2가구 등 천석꾼 이상 가구가 16가구에 달했다. 지수천을 따라 비옥(肥沃)한 땅이 많았고, 마을이 바깥으로부터 숨겨져 있어 큰 환란(患亂)을 피할 수 있었다.
남명 조식의 실천주의 유학의 영향으로 재산(財産)을 모으는 데 상대적(相對的)으로 자유(自由)로운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김종욱 진주K기업가정신 재단 부이사장은 “사농공상이 분명한 중앙에서 철저히 소외된 지방이었기 때문에 지방(地方) 재력가(財力家)가 땅을 사 모으는 것도 가능했다”고 했다. 한국의 한 마을에서 무더기로 나온 데는 교육(敎育)의 역할(役割)도 컸다. 땅을 내놓아 1921년 지수보통학교가 설립(設立)됐다. 경계를 이루는 이 신식 학교(學校)에 주변 인재(人才)들이 몰렸다. 이 마을에 살았던 LG 구인회, 의령군(宜寧郡)의 삼성(三星) 이병철, 함안군(咸安郡)의 효성(曉星) 조홍제 창업주가 같이 어울려 운동(運動)하고 공부(工夫)했다.
이 학교 출신(出身)이 33명이다. 궁금해 세계 47국 150여 명이 진주에 모여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룬 매출액은 연간 800조원에 이른다. 권장하고 인재(人材)가 모이면 제2, 제3의 승산(勝山)마을이 大韓民國에 탄생(誕生)한다. 박종세 선임기자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3.7.19.아띠할멈.(). jamyung82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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