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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언제해도 늦다-

by 아띠할멈 2021. 7. 27.




-후회는 언제해도 늦다 -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있는 지금의

후진국 몽골이라는 나라가 인류 역사상
가장넓은땅을 정복한 위인으로 손꼽는
몽골의 칭기즈칸 그의 원명은 태무진

이였는데 아버지의 후광 덕분에
위대한 지도자로 추대되어(1206년)
1227년 65세를 일기로 사망함


파란 만장한 생애를 살았던 그에게도
큰 뉘우침을준 사건하나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감동을 준 일화가있다


칭기즈칸은 사냥을 무척 좋아했다고함
사냥을 나갈 때면 항상 같이 다니는
사냥용으로 기르면서 함께 생활하던
매를 데리고 다녔고 매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며 마치 식구처럼 여기며 함께

생활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어깨 위에 앉아있던 매를
잠시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을 찾았다


가뭄으로 개울물은 말랐으나 바위틈 에서

물이똑똑 떨어지는 석간수를 발견 했다


그가 바위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을 잔에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바람

소리와 함께 자신의 매가 손살같이 날아와

그의 손을 쳐서 물잔을 땅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계속 하기를 세차례나

물 마시기를 매가 방해하자 칭기즈칸은 몹시

화가 났지만
식구나 다름아닌 매가 하는 짓이니 화를

참고는 다시 물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도 물을 마시려는 순간 매가

날아와서는 칭키즈칸이 마실려는 물잔을

엎어버렸다 그러자 칭키즈칸을 참다 못해

재빨리 차고 있던 칼을 휘둘러 매의 목을

베어버렸다


그리곤 그는 죽은 매를 치우면서 물이 흘러

내려오는 바위 위를 쳐다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죽은 큰 독사 한마리가 샘물

안에서 썩고 있었다


만약 칭기즈칸이 그 물을 마셨더라면 뱀의

독으로 인해 칭기즈칸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는데 매는 그것을 미리 알고

칭기즈칸의 물잔을 계속 엎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칭기즈칸은 금으로

사랑하는 매의 동상을 만들어 양 날개에 각

각 다음과 같은 문구를 새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분노로 저지른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설령 마음에 들지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벗은 여전히 벗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큰 일도 아닌일에 화를

낸후에 후회에 빠지거나 순간적인 분노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되는 걸 보면

분노의 결과는 부정적인 것이 훨씬 더 많다


따라서 화가 났을때는 조급하게 판단
하지 말고 상대방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침착하게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짧은 잠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아내가 남편이 아들이나 딸이 친구가
직장동료가 이웃이 나에게 선의를 베풀 었는데

그릇된 판단을 하고 오히려

정죄하지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그렇다 가장 중대한 실수는 조급함 때문에 일

어난다고 말을 한 Michael D. Murdock의

경고의 말을 다시한번 되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우리는 어떠한 사안에 대해 무작정

단정하기에 앞서서 한번쯤 멈추고 자신을

살펴보는게 꼭 필요하지않을까


화를 내고 난뒤 우리는 많은것들을 잃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는 일이 없어야겠다


분노로 저지른 일들은 대부분이 실패한

들임을 누구나 다 알면서도
이를 자제 못하는 어리석은 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 


         펌



지혜(智慧)가 주는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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